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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도연구원

대전청소년

2019년 가을호
청소년이 힘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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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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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마음 하얀 마음
박준혁
대전금성초등학교 6학년
박준혁

환경을 지키자

5월인데도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이다.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가다가 기분 나쁜 장면을 목격하였다. 그것은 두 명의 아저씨께서 담배를 다 피우고 담배공초를 길바닥에 아무렇지도 않게 버린 것이었다. 나는 담배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그 자리를 피하고, 다시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가는 도중 또 나의 시야에 들어온 광경이 내 얼굴을 찌푸리게 했다. 나보다 어려 보이는 초등학생들이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그 쓰레기를 당연하다는 듯이 길바닥에 버린 것이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쓰레기를 길바닥에 생각없이 버리는지 정말 같은 초등학생으로서 내가 괜히 더 민망하고 부끄러웠다. 그 일을 계기로 나는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부모님께서는 과학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환경오염문제도 심하다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부모님의 의견에 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지난 몇 십 년 간 편리한 세상으로 크게 발전했지만 그만큼 환경오염도 더욱 더 심해졌기 때문이다. 미디어를 통해 충격적인 영상을 보았다. 온실가스로 인하여 생긴 지구온난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과 비닐로 인하여 많은 생명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바다에서 죽은 거북이의 사체에서 많은 양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과 비닐이 발견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썩지 않는 플라스틱과 비닐 같은 물질의 무분별한 사용에 대해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 장바구니를 이용하여 비닐 사용 줄이기 등등. 사람들은 저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면서 지구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가족은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수거도 열심히 하고 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처럼 우리의 작은 노력이 희망이 될 거라고 믿는다.

미래의 지구환경은 지금보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나부터, 오늘부터 환경을 지키고 가꾸며 살아야겠다
제24회 환경사랑청소년문예공모전 대전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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