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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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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고구마피자’ 만들기

본문

우리 모두 다함께
유소연
가수원초등학교 5학년
유소연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가족과 함께하는 집쿡 요리사”
- '떠먹는 고구마피자' 만들기

오늘 우리 가족은 도안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떠먹는 고구마피자 만들기 재료를 받아 떠먹는 고구마 피자를 만들었다. 우리 가족은 모두 피자를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집에서 피자를 만들어 본 적은 없었다. 피자가 먹고 싶을 때면 대부분 피자가게에서 사다가 먹든지 아니면 피자가게에 직접 가서 먹었다. 그런데 이번에 직접 집에서 피자를 만들어 볼 수 있다고 하니 너무 너무 기대가 됐다. 나는 어떤 피자일까? 어떤 재료들로 만드는 것일까? 많이 궁금했다.
먼저 엄마와 동생이 우리 가족을 대표해 도안 청소년 문화의 집에 가서 피자 만들기 재료를 받아 오셨다. 드디어 만들기 시작! 우리는 맨 처음 베이컨, 양파, 피망을 작게 잘랐다. 나는 동생이 두 명이라 우리 셋은 재료를 하나씩 맡아 썰기로 했다. 나는 베이컨, 진호는 양파, 승호는 피망을 잘랐다. 평소에도 나와 동생들은 집에서 엄마를 도와 요리를 하는데 그때는 매번 썰어야 할 양이 엄청 많았다. 왜냐하면 우리 가족이 다섯 명이라 많이 먹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재료의 양이 많지 않아 우리들은 아주 쉽게 재료들을 금방 자를 수 있었다. 식탁위에 도마를 놓고 셋이서 금방 재료들을 다 썰었다.
그 다음에 프라이팬에 자른 재료들을 잘 섞고 볶았다. 이건 막내 동생 승호가 했다. 승호는 어려도 조심해서 잘 볶았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났다. 너무 맛있어 보여 이대로 먹고 싶었다. 내가 좋아하는 베이컨이 프라이팬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을 보니 입안에 침이 고였다. 하지만 피자를 완성해야 해서 먹는 건 꾹 참았다. 다 볶고 나서 그릇에 고구마무스를 잘 펴 넣었다. 그 위에 볶은 베이컨, 양파, 피망을 골고루 넣고 그 위에 다시 토마토소스를 잘 펴 넣었다. 이런 건 집에서 피자토스트 만들기를 할 때 몇 번 해 봤었기 때문에 쉽게 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는 모짜렐라 치즈를 아낌없이 뿌렸다. 이제 드디어 전자레인지에 돌려주기만 하면 된다. 1분 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렸더니 치즈가 다 녹아 있었다.
우리 가족은 완성된 떠먹는 고구마 피자를 먹기 시작했다. 이제 막 전자레인지에서 나와 음식이 뜨거웠다. 호호 불어 한입 떠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고구마무스의 달콤함과 치즈의 고소함이 입안에서 만나 춤을 추는 듯 했다. 정말 맛있어서 우리 가족은 금세 먹어 버렸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만들어 보고 싶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도안 청소년 문화의 집 원장님과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다음에도 맛있는 음식 만들기 활동 또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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