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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도연구원

대전청소년

2020년 겨울호
청소년이 힘들 때
국번없이 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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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역량강화활동 티움 ‘쌔미

본문

우리 모두 다함께
반석고등학교 2학년
박예림

<장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역량강화활동 티움 ‘쌔미’”

저희는 대전반석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들로 구성되어있는 ‘쌔미’입니다.
교사 혹은 교육 관련 직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인 동아리로 진로를 깊게 탐구하고 교사를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모여 있습니다. ‘쌔미’는 교내 동아리로 시작하여 2019년부터 장대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역량강화활동 '티움'에 신청하여 2년째 지원을 받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에 따라서 5월에 10명으로 구성된 저희는 장대청소년문화의집에 신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신청과정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사업담당자님께서 온라인 면접을 진행했고, 면접을 통과한 우리는 세부(구체적인) 계획서를 쓰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1년을 내다보는 계획서를 쓰는데 서툰 우리는 모두 함께 모여 단체회의를 통해서 진행하였더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6월 3일, 우리들은 오리엔테이션으로 사업담당자님을 만나게 되었고,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Zoom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온라인을 통한 오리엔테이션으로 장대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소개와 문화의집에 있는 시설 및 이곳에서 일하고 계신 직원 분들에 대한 부분을 알게 되었으며, 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역량강화활동 이외에 다른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듣게 되었고, 안전교육과 코로나19 예방교육을 함께 받았습니다.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은 새로웠지만 온라인보단 오프라인으로 친구들과 직접 만나면서 진행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계획서가 완성되었고,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뒤 원활한 활동 진행을 위한 필요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 담당자님께서 직접 찾아오셨습니다. 저를 포함한 2학년의 운영진들은 함께 컨설팅회의에 참여하여 책정된 예산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1학기에는 코로나19의 대응방침으로 인해서 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하진 못하였습니다. 그러다 2학기가 되고 저희 쌔미에는 새로운 친구들도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1학기까지 2학년 10명으로 구성되었던 저희는 2학기에는 1학년 15명이 추가로 참여하면서 25명의 규모의 동아리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후배님들을 볼 때마다 설레고 새롭다는 기분을 받습니다. 아마도 작년에 우리들이 저런 모습이었을 테지요. 이렇게 새로운 후배님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인원이 변경되어 활동 변경계획서까지 작성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8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우리는 8월 28일에 임원회의를 통해 매년 진행하는 발표회에 대한 주제선정과 필요한 물품조사를 진행했고, 발표회 주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교육에 대한 실용성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9월 6일, 전체회의를 통해서 발표회 일정을 조율 했으며, 우드락 꾸미기를 통한 발표회는 1학년 그룹과 2학년 그룹을 나누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9월 11일, 2학년 발표회를 통해서 “온라인 수업의 장단점”, “사교육 없이도 학교 진도를 따라갈 수 있는가?”, “온라인 수업 vs 오프라인 수업” 이렇게 세 가지 주제로 발표를 했으며, 10월부터 11월까지 있을 모의 수업에 대한 안건회의까지 진행 했습니다. 9월 15일에는 1학년 발표회가 진행 되었고, “EBS 온라인 수업에 대한 장단점”, “온라인 교육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주제로 발표회를 진행했습니다.
발표회를 통해서 많은 의견들을 주고받으면서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됨을 느낄 수 있었고, 우드락 꾸미기를 모둠지어 진행하면서 협업을 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발표를 하면서 남들 앞에서 우리들의 생각을 최대한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10월까지 저희는 코로나19시기에도 저 마다의 방법을 모색하여, 티움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우리들의 모의수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모의수업은 저희들에게 가장 중요한, 교사직을 경험 할 수 있는 중요한 일정이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활동이 정말 기대되고 무척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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