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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도연구원

대전청소년

2021년 겨울호
청소년이 힘들 때
국번없이 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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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발판

본문

우리 모두 다함께
전지윤
괴정고등학교 2학년
전지윤

<탄방청소년문화의집>
“미래를 위한 발판”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했던 친구의 추천으로 친구들과 함께 탄방청소년문화의집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에러(Eco Lover)’라는 환경동아리를 만들어, 환경보호를 위한 환경 표어대회, 청소년 환경의식 설문조사, 환경 손글씨 대회, 올바른 분리수거방법을 알려주는 카드뉴스 만들기, 새활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비대면으로 활동을 하게 되어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탄방청소년문화의집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순조롭게 시작할 수 있었다. 친구들과 어떻게 하면 쉽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환경문제를 전달할 수 있을지 친구들과 아이디어를 모으는 과정은 재밌기도 하고 어렵기도 했다. 활동 진행에 필요한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할 수 있었고, 환경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며 재미있게 환경문제를 알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업사이클링(새활용) 브랜드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섬세하고 예쁜 작품들도 많아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새활용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는 미리 샘플을 만들어 동영상을 찍고 편집도 해야 해서 어렵고 힘들었지만, 다양한 경험을 하니 재밌었고 사람들이 우리가 만든 영상을 본다고 생각하니 기대가 되었다. 혹시나 동영상을 보고 따라 하기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됐지만 참여자들이 채팅방을 통해 체험 사진과 후기를 보내준 것을 보고 많은 성취감과 안도감이 밀려왔다.
환경동아리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알려주는 관련사이트도 몰랐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나도 한번 참여자로 체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내가 만든 영상을 보고 사람들이 따라 만들어주고 재밌어하는 것을 보고 많이 보람찼다.
한 기관에서 오랫동안 한 봉사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활동을 오래 하다 보니까 우리 동아리에 대한 애정이 생기고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다. 또 이 활동을 통해 얼마나 환경문제에 대해 무관심했는지를 알게 되었고 내가 환경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찾아보고 생각 할 수 있게 되는 시간이었다.
다음에 또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면 좀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서 활동을 해보고 싶다. 그리고 코로나19 때문에 못했던 활동들도 해보고 싶다. 다음에 활동을 다시 하게 된다면 이번에 했던 활동들이 밑거름되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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